
경남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체고는 지난 5월 3일부터 10일까지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광주 5·18 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종합 장려상까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자고등부 웰터급에 출전한 강경민은 뛰어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고등부 L-헤비급 김수호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고등부 웰터급 김유경과 여자고등부 미들급 최희진도 각각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체고 선수단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끈끈한 팀워크와 긍정적인 분위기로도 주목받았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서로를 격려하며 밝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임했고, 이러한 팀 에너지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개인 성과와 함께 종합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팀 전체의 경쟁력과 조직력을 입증했다.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다른 선수들 역시 적극적인 경기 운영과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한 모습과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 태권도 관계자는 “요즘 경남체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보면 자신감과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개인 기량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조직력과 에너지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현재 고등부 태권도팀 중 가장 성장세가 뚜렷한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경남체고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무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