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27일(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시민 자원활동가 ‘불꽃살림단’을 모집한다. 올해 축제는 추석 연휴를 고려해 예년보다 앞당겨 9월에 개최된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로 21회를 맞는 서울의 대표 가을 축제로, 매년 약 100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특히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매년 축제 직후 대량의 쓰레기 발생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축제 주최사와 서울시는 쓰레기 감축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들어 갈 시민 자원활동가 '불꽃살림단'을 통해 '함께 즐기고 함께 책임지는 문화'를 실천할 기회를 마련했다.
‘불꽃살림단’은 단순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넘어, 시민이 주체가 되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시민 주도형 캠페인이다.
선발된 활동가는 8~9월간 SNS를 통한 환경 캠페인을 기획·운영하며, 축제 당일 현장에서 시민들의 환경 실천 사례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환경 보호를 강제나 규제가 아닌 ‘문화적 경험’으로 전환해 실천을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 유니폼이 제공되며, 봉사시간 인정, 활동비, 수료증 등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우수 활동 참가자 2명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환경 보호와 불꽃축제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10명을 선발한다. 신청 마감은 8월 10일(일) 자정까지이며, 온라인 면접은 8월 11일(월)과 12일(화) 양일간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3일(수) 발표된다.
모집 및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